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문단 편집) === [[유튜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유튜브, 문단=3.3)] 사실 유튜브는 해당사태가 일어나기 이전 하반기 시점에 대개편을 약속했다. 스트리밍 분야로서의 확장도 그에 따른 계획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개인방송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여부도 관심사다. 별풍선을 비롯한 수익 문제와 다른 플랫폼의 낮은 인지도로 인해 아프리카TV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보기 형식으로 인기 BJ들을, 그것도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은 아프리카의 개국공신이나 다름없는데도 스스로 떠나게 만들 정도의 행태를 보인다면, 다른 BJ들은 아프리카TV 측의 운영에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를 떠나고 한 유튜브 방송에서, 구글(유튜브) 측이 생방송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생방송 서비스에 대해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있고 곧 개선될 것이라고 누차 말한 바 있다. 유튜브가 실제로 인터넷 생방송 분야에 뛰어들어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기술, 방송 시청자들의 관리 문제들을 개선하고 해결해내는 데 성공한다면 아프리카TV에 불만을 품고 있던 BJ들이 실제로 옮겨갈 수 있을지 그 여부가 주목된다. 실제로 며칠간 각종 테스트를 거치면서 유튜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스트리밍은 반응이 매우 좋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채팅창 가시성, 중계방 등)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시청자들은 "화질이 정말 좋은데 버퍼도 거의 없다"며 '''갓튜브'''를 외치는 중. 그리고 대도서관 채널 자체 구독자 수도 장기간 130만 명대에 머물러 있는 것과 달리 '''불과 2주 만에 5만 명이 늘어나''' 16년 10월 22일 현재 135만 명이 되었다. 거기에 '''1주후 5만 명 더 늘어나''' 16년 10월 28일 '''140만 9천 명'''을 달성 했다. 현재는 구독자수가 150만명이 넘어 대도서관이 구독자 150만 기념 행사를 하려했으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 연기된 상태.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내년부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대적인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앞으로의 방송 환경은 더 나아질 듯하다. 아프리카TV가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던 이유는 선점효과로 인한 넓은 시청자 및 방송인 풀로 인해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구글(유튜브)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다면 인터넷 방송 생태계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브 스트리밍의 문제점 역시 상당하다.[* 앞서 얘기했던 채팅방 가독성이라든가, 많은 인원을 소화하기 위한 중계방 문제, 그리고 유튜브 스트리밍 자체의 접근성 문제. 정확히는 알림 설정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알림을 못 켜면 방송 알림을 못 받는다. 당장 유튜브 메인에 들어가보면 실시간 채널을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도 알 길이 없거니와 특정 BJ의 팬이 아니고서는 관련 게임 방송을 검색할 땐 보통 게임명으로 검색을 하게 되는데 유튜브는 게임명으로 방송 검색이 안 된다. 신규 방송인 유입에 지장이 있는 부분.] 방송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트위치나 아프리카와 달리, 광고 이외의 직접 후원을 받을 방법이 없는 것도 수익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된다. 팬 자금 지원이라는 자체 후원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슈퍼챗이라는 후원기능이 생기고 한국에 도입되었다.], 아직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장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고, 유튜브 스트리밍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얼마나 빠른 시일 안에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지금의 기술로도 유튜브는 이미 아프리카TV보다 훨씬 화질이 좋은 방송이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BJ와 시청자들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하지만, 유튜브는 [[HTML5]]를 통해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BJ 쪽에서도 유튜브는 HTML5로 방송이 바로 가능하기에 유튜브로 브로드캐스팅을 하는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성능 저하 없이 방송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방송할 때에는 아프리카TV보다 유튜브가 훨씬 좋다. 가장 큰 문제는 유저들이 과연 이동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전에도 KOO니 다음팟이니 하는 경쟁자들이 힘을 쓰지 못한 것은 바로 시청자들이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편의성과 화질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는 것이 아프리카를 떠난 BJ들이 배신자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은 케이스가 과거에도 많았기 때문. 결국 [[SLR클럽]] 사태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인터넷 서비스의 대세를 결정짓는 것은 유저들인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런 배신자 프레임을 이겨내고 인터넷 방송인들을 따라 이동할지가 중요하다. 일단 사태의 시발점이 된 [[대도서관(방송인)|대도서관]]의 경우 시청자들 대다수가 아프리카TV를 욕했으며, 대도서관의 말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하루에 거의 몇천 명에서 만 명 씩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한 걸로 봐서 시청자들이 확실히 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케이스는 걸러볼 필요가 있는 게, 대도서관 같은 경우는 유튜브 스트리밍 시청자 중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옮겨온 시청자도 적지 않지만, 유튜브만 보다가 스트리밍을 보게 된 시청자가 훨씬 많다. 즉 유튜브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있으면 시청자 수는 유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이적한 혹은 이적을 준비하는 BJ들의 발언과 현황을 종합해보면 이는 쓰잘 데 없는 걱정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그 규모나 잠재력 면에서 넘사벽이기 때문에 이미 구독자 수를 상당수 확보한 유튜버의 경우 '''아프리카TV 이용자를 유튜브로 끌어올 필요가 전혀 없다.''' 아프리카TV 이용자들이 배신자니 뭐니 낙인을 찍었으나 마나 유튜브 이용자들은 아프리카TV라는 것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태반. 즉, 까고 말하면 그들 없이도 유튜브는 아주 잘 돌아간다. 애초에 아프리카에 '''억단위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 유튜브에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6111|억단위 조회수를 달성한 영상이 많다]]. 인터넷 방송에 관심도 없는 일반인들의 시각에서 보면, 세계 유수의 뮤지션이나 영상 제작자, 언론사 심지어 정부, 교육기관에서까지 적극 활용하는 세계적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국내에서 아는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아프리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국내 통신사에게 [[유튜브|갑질 가능한 플랫폼]]과 [[아프리카TV|갑질 당하는 플랫폼]]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